오키나와 2박3일 여행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지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2박 3일 동안 오키나와를 여행할 경우 다음과 같은 일정을 추천합니다.

1일차:

•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자유 여행시 공항 안내 데스크 주변 코스 관광 안내 책자가 많아 좋았습니다.)

• 오후: 렌터카를 대여하여 오키나와 시내로 이동합니다. 오키나와 시내는 류큐 왕국의 역사를 담은 슈리성, 국제시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선물 관광에 성지 입니다)

• 저녁: 오키나와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합니다. 이후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나 해변을 방문해도 좋습니다.(스테이크를 추천합니다. 88스테이크_샐러드 바 무제한이용)

2일차:

• 오전: 오키나와 북쪽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북쪽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 에메랄드빛 바다가 인상적인 세소코 비치 등이 있습니다.

• 오후: 츄라우미 수족관을 관람하고, 세소코 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스노클링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저녁: 오키나와 특산물인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합니다.

3일차:

• 오전: 오키나와 남쪽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남쪽에는 일본군 최후사령부, 평화기념공원 등 전쟁 관련 유적지가 많습니다.

• 오후: 일본군 최후사령부와 평화기념공원을 둘러보고, 오키나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촌을 방문합니다.

• 저녁: 나하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옵니다. 위 일정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결론

교통편이나 숙소, 식사 등 세부 사항도 여행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오키나와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와 계절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오키나와는 열대 기후에 속해 있어서 여름철에는 매우 덥고 습하며, 겨울철에는 비교적 따뜻하고 건조합니다. 따라서 여행 시기와 옷차림 등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지만 태풍이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